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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을까?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을까?

 

 

- 국내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의 시작

2000년대 초반에 해외 대형 커피브랜드들이 국내에 들어오면서 우리나라도 카페 전성시대를 맞이하는 시대가 시작되게 됩니다. 당시에 메인상권 위주에 해외 카페브랜드들이 대형 평수의 매장을 시작으로 영업력을 점차 확보해 나갔습니다. 커피 한잔에 약 4천원정도의 가격을 형성하며 밥한끼 금액에 버금가는 금액대로 카페 시장이 형성되었습니다. 이러한 해외 대형 카페브랜드들의 매장 근처로 2천원~3천원대의 가격 포지션을 가진 국내 저가 커피 브랜드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으며 커피에 대한 인식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시기였던터라 국내 저가커피 브랜드들도 꾀 성업을 하였습니다.

해외 카페브랜드들은 고객층들의 허세심리와 브랜드 퀄리티를 앞세워 영업 전략을 펼쳤던 반면 과소비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자연스레 생겨나며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층들은 2천원~3천원대의 국내 저가 커피 브랜드들도 상당수 선호하는 고객층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 저기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까?

국내에는 무수히 많은 소형 카페 브랜드들이 있으며 전국에 약 수천여개의 소형 카페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개인 브랜드까지 감안하면 매장 수는 더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카페 창업을 고려중이신 예비 창업주분들께서 가장 고민하는것이 무엇인가요?

개인카페창업비용? 소규모커피숍창업비용? 프렌차이즈창업비용?

아마도 소형 카페 창업을 지금 시작해도 승산이 있을까? 라는 고민과 저렴한 가격대로 팔아서 마진이 얼마나 될지? 어느만큼을 팔아야 내가 원하는 수익을 낼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고민일것이라 예상됩니다. 또한 테이크아웃커피숍창업을 통한 투자금 대비 매출이 어느정도가 나올지도 궁금하실것 입니다.

소자본까페창업 또는 소형카페창업을 하기에 앞서 국내 중저가 커피의 흐름과 시작부터 알아야 합니다.

 

-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마진율은 어느정도 봐야 하나

대부분의 저가 커피 브랜드들이 메뉴 판매 단가를 낮추면서 메뉴의 원가도 함께 낮추는 연구를 시작했지만 원가를 낮춘다는건 생각보다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기존 시장의 원부자재 단가가 형성되어 있는 상태에서 원가를 낮추라면 원재료 함량과 비율을 조절하여 원가를 낮추는 방식입니다.

보통 대용량 저가 커피 브랜드들의 메뉴별 원가율은 약 50%정도에 육박합니다. 우유 값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우유가 보통 1L기준 시장가가 1600원~1900원 선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대용량 커피의 경우 1잔당 용량이 600ml~1000ml 정도 들어갑니다. 600ml의 카페라떼를 제공한다고 가정 하였을경우 들어가는 우유의 원가만 해도 8~900원정도가 들어갑니다. 에스프레소 샷과 일회용품까지 본다면 1400~1600원정도의 원가가 형성됩니다.

저가 커피 성공의 핵심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원가율을 어느정도로 형성했는지, 원부재료의 공급단가는 저렴하게 하고 있는지를 잘 따져봐야 합니다.

 

- 국내 소형 및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의 현 시장

위에서 언급한 2000년대 초중반의 커피 시장은 해외 카페브랜드가 4~5천원대의 가격 포지션이였던 반면 국내 저가 커피 브랜드는 2~3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층을 흡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허나 차즘 차즘 국내 저가 커피 브랜드보다 더 저가인 국내 커피브랜드가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2000원 이하 가격의 커피브랜드가 생기기 시작함으로써 현재는 커피 1잔에 900원정도면 마실 수 있는 카페브랜드까지 생겨났습니다.

이제는 2~3000원대의 커피는 결코 저가 커피라고 볼 수 없는 상황이며 요즘 대부분의 저가 커피라 하면 1500원~2500원 가격대를 형성한 카페들이 저가 커피라고 인식되고 있습니다.

저가 커피 매장들을 보면 한집 걸러 두 세군데정도 밀집되어 있는게 태반입니다. 이는 저가 커피 브랜드들끼리 시장의 파이를 나눠먹는 구조가 된것이라 보면 됩니다.

 

- 저가 커피프랜차이즈 창업이라 해도 감성 어필이 없으면 실패한다.

저가 커피라고 감성도 저가여야 할까? 필자의 대답은 No!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국내 커피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을 잘 보아야 합니다.

현재 커피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은 '아예 비싸고 제대로 된 고급 카페' 또는 '아예 저렴한 저가 카페' 두가지를 보통 소비합니다.

어중간한 가격의 포지션에 있는 브랜드나 어중간한 메뉴구성의 카페는 현 시장에서는 승산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위에 언급한 '아예 저렴한 저가 카페'는 이미 많이 있습니다. 동네마다 여러개 있을것 입니다.

이젠 저가 커피 브랜드라고 해도 가격으로만 경쟁하는 시대가 끝났음을 의미한다고 봐야합니다. 이제 저가 커피도 나름의 고급화 전략과 고객들의 감성어필에 대한 영업 전략을 구성해야 합니다.

 

-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1인 운영가능한 시스템은 필수

카페창업의 성공요소로 볼 수 있는 부분중 하나는 바로 '인건비' 입니다.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최저임금은 카페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수익률에 가장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영업을 함에 있어서 메뉴와 제품의 원가를 낮추는것는 한계가 있고 시장상황과 경제에 따라 변동되는 물류비 증가와 원재료비 상승은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해도 낮출 수 없는 부분입니다. 운영하시는 업주 입장에서 가장 쉽게 절감 할 수 있는 부분이 인건비 입니다.

중소 카페매장의 월 평균 매출액이 2000만원대로 보자면 2000만원 매출에서 업주가 직접 1인으로 운영하는 경우의 수익률은 (매출 2000만원, 원재료비 700만원, 임대료200만원, 경상잡비 200만원, 소모품비 100만원)정도로 본다면 수익은 거의 40%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업주분께서 운영하지 않고 오토로 운영하는경우에는 직원1인 + 시간제근로자 2인 이상이 있어야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이에 소요되는 인건비가 최소 400만원 이상~500만원 가까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월매출 2000만원의 경우에 업주분의 손에 떨어지는 수익률은 20%이하이거나 적게는 10%이하까지 떨어질 수 있기때문에 예비창업자분들께서는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메뉴나 컨셉구성이 1인 운영이 가능한지 필히 검토해야 합니다.

 

 

-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차별화된 특색있는 메뉴와 세트 조합으로 경쟁력 확보

카페는 단순히 커피만 파는 공간이 아닙니다. 고객들에게 우리의 매장의 어필할 수 있는 요소를 갖기 위해 다양한 메뉴와 각 메뉴들의 새로운 조합으로 고객들에게 폭 넓은 선택권을 제공하여야 합니다. 또한 같은 메뉴라도 약간의 차이와 그 메뉴에 대한 기획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메뉴에 대한 기획력은 상품에 대한 가치를 수배로 높혀줄 수 있고 이는 고객들에겐 큰 만족감으로 느끼게 해줄 수 있습니다.

시간대별 타임아웃 형태의 세트메뉴 구성도 매우 중요합니다. 고객들의 구매 심리는 한정적인것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되기에 좀 더 메뉴에 대한 이목을 끌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시간대별 세트메뉴의 판매가도 적절히 구성하면 다른 카페들과는 차별화 된 나의 카페만의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초기 투자비용 절감으로 리스크 최소화

모든 창업의 시작은 초기 투자비용을 최소화 하여 앞으로 발생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여야 합니다. 초기 투자비용 최소화란 직접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앞으로 영업에 필요한 필수적인 요소와 고객들에게 직접 노출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한 투자 또한 동반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카페창업을 준비하시는 예비창업주분들께서 가장 궁금해 하시는점중 하나가 개인커피숍창업이 나을지 프랜차이즈카페창업이 나을지 많이 고민하실것 입니다. 개인커피숍창업비용은 아무래도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창업비용보단 초기 투자금액이 적을순 있습니다. 개인카페는 내가 원하는 디자인이나 설계에 따라 금액을 조정할 수 있지만 프랜차이즈 카페는 규격화된 메뉴얼과 정해진 인테리어 소재들이 있기 때문에 개인창업보단 좀 더 투자금은 더 드는게 사실입니다.

다만 초기 투자금 몇푼 아끼고자 어설프게 카페를 시작하였다가는 투자한 까페창업비용도 모두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프랜차이즈카페창업이 좀 더 안전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과 메뉴 구성, 디자인, 가구 등의 요소에는 비용 절감 목적보단 제대로 된 투자를 하여 잘 만들어야 고객들에게 특별한 감성으로 느껴지게 할 수 있습니다. 반면 비용 최소화를 위해 내부 분위기나 퀄리티가 다소 낮아 보인다면 고객들에게 아무리 감성 어필을 해도 어필이 되지 않습니다.

 

 

-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배달 시스템과 무인주문 시스템 도입으로 수익률 극대화

2020년은 코로나의 한해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코로나로 인해 많은 중소상공인들이 어려움과 고초를 겪은 한해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인것과 사회적인 부분 모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된다고 하더라도 앞으로는 언택트, 즉 비대면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비대면 시대의 가장 큰 블루오션 시장임과 동시에 카페 영업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되는 부분은 바로 배달 도입입니다. 배달 시장의 경제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외부에서 소비하기 보단 배달로 많은것들을 소비하는 시대가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카페도 앞으로는 '홈딜리버리카페'의 개념이 점차 확대될것으로 보이고 코로나같은 상황이 또 닥치더라도 카페도 배달시스템을 도입해놓음으로써 비대면 시대에 적응해나가는 영업전략이 필요합니다. 또한 배달은 영업에 있어 부가적인 매출이 창출되는 플랫폼으로써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배달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비대면 시대에 맞춰 무인주문 시스템(키오스크)도입도 필수입니다. 인건비 절감의 효과도 있을뿐더러 고객분들께서도 주문하는데 있어서 더욱 편리하고 대면하지 않는다는 점이 고객들에겐 적은 부담감으로 더욱 합리적인 메뉴선택이 가능해질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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